한국일보와 국제적인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일본 대지진 참사 이재민 돕기 캠페인에 18일 총 2천420달러가 모금됐다.
이날 느미라지 미용실 캐서린 박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1천100달러의 따뜻한 온정을 모았다. 또 디자인 안경 등 여러 한인업소, 단체 개인들도 인류애를 펼치는 대열에 동참했다. 모금 캠페인 첫날인 17일 450달러에 이어 그동안 본보에 접수된 성금 총액은 2,870달러가 됐다.
한편 17일 성금 기탁자 명단 중 필유인 목사는 필유일 목사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다음은 성금을 보내주신 분과 내역.
느미라지 미용실 직원 일동(애난데일, VA) 1,100달러
♥이기녕(캐이톤스빌, MD) 200달러 ♥미주 두란노문학회(회장 채수희) 200달러 ♥더글라스 한(엘크리지, MD) 200달러 ♥디자인 안경(애난데일, VA) 200달러 ♥이숙경(샌 리안드로, CA) 200달러 ♥변만식(스프링필드, VA) 100달러 ♥New Dodge Market(워싱턴 DC) 100달러 ♥John S Kim(뉴폿뉴스, VA) 50달러 ♥이상돈(훼어팩스, VA) 50달러 ♥Moon Park(맥클린, VA) 20달러 ♥성금 총계= 2천420달러
■성금 보내실 곳
워싱턴 한국일보 (7601 Little River Tnpk, #300, Annandale, VA 22003)
■성금 수표(Check) 쓰는 법=수표 Pay to란에 ‘World Vision’이라고 쓰고 메모 란에‘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Japan Earthquake)라고 기입하면 된다.
■문의=(703)941-8001 한국일보, 1-866-625-1950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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