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씨(44)가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12일 애난데일 소재 가보자 식당에서 고문단 회의를 갖고 단독 입후보한 이상훈 씨를 4대 회장에 인준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12년 12월 31일까지. 공인 7단(청도관)인 이 회장은 현재 버지니아의 스태포드 카운티에서 ‘스티브 리’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워싱턴 테니스협회장을 맡기도 한 이 회장은 이태하 워싱턴6.25 참전 유공전우회장의 장남이다. 이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6월 개최되는 미주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 좋은 성적으로 워싱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 주요사업으로 오렌지카운티 체전 참가, 심판 교육 강화, 웹사이트 구축 등을 들었다. 이 회장은 “한인 사범들의 심판교육을 장려하고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한인 태권도의 어제와 오늘을 대외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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