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소재 락키 런 미들 스쿨 7학년인 해나 김 양(사진)이 전국과학 에세이 대회에서 최종 준결승자(Semifinalist)로 입상했다. 김 양은 자연사박물관 주최로 열린 전국 과학 에세이 대회에서 ‘The Depth of Earthworm Burrowing to Avoid the Cold’라는 주제로 7학년 전체에서 탑 26위내 최종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김양은 지렁이 특성에 따라 추위를 피하는 정도를 리서치를 통해 알아내고 짜임새 있게 에세이를 구성,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나 양은 옥스포드 아카데미의 이수연 원장의 지도를 받았다. ‘과학적 발견은 호기심으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생물, 환경, 지구과학, 우주항공 등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이 대회는 미국 내 7-12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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