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일 올 네이션스 교회서...학부모 세미나도
워싱턴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SAT 경시대회가 내달 2일(토)올 네이션스 교회에서 실시됩니다.
칼리지보드가 주관하는 SAT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 수능시험으로 자신의 실력을 미리 가늠해 보는 차원에서 사전 모의고사를 본 뒤 실전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은 성적을 올리는 길입니다.
본보 주최 SAT 경시대회는 이런 취지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는 미전역 11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되는 전국대회로 진행됩니다.
장학금 규모는 총 2만 1,000달러로 전국에서 1등을 차지한 학생에게는 학년별로 2,500-1,500달러, 2등은 1,000달러-700달러, 3등은 500달러-3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1등 수상자 가운데 최고점을 받은 대상(전체 1등) 수상자에게는 4,000달러의 추가상금이 지급됩니다. 지역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500달러 상당의 C2 수강권과 ‘칼리지 에세이 작문 가이드(College Essay Writing Guide)’가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이번 SAT 경시대회에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응시해 실력도 가늠하고 장학금도 받는 유용한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녀들이 SAT 모의고사를 치르는 동안 오후 2시30분부터 학부모들을 위한 명문고교 진학과 대학입학 세미나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대상: 워싱턴 지역 중·고교생(6-11학년)
■일시: 4월2일(토) 오후 2시
■장소:올 네이션스 교회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
■응시료: 35달러(당일 현장 등록은 40달러)
■준비물: 연필, 지우개, 계산기
■문의 (703)941-8582 한국일보
주최: 한국일보 주관: C2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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