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미주 춘향 선발대회’ 접수가 오는 15일 마감된다.
대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2시 애난데일의 노바대학 문화센터에서 한국문화 엑스포의 일환으로 열린다.
행사를 마련하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의 이태미 이사장은 “선발된 진은 한국 KBS에서 5월 1일부터 진행하는 합숙에 참가해야 하며 본선 5월 9일까지 남원에서 머물게 된다”고 말했다.
응모자격은 고등학교 재학 이상으로 1987년 1월 1일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진, 선, 미, 정, 숙, 현 순서로 선발되며 진은 5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왕복항공권과 5월에 열리는 제 81회 남원 춘향제 본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선에게는 300달러, 미에게는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에서는 춘향 진에게는 상금 500만원, 선에게는 300만원, 미에게는 200만원, 정, 숙, 현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해외 동포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15일(금)까지 한미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cafe.daum.net/ kacaf)에서 응모원서를 다운받아 상반신 사진을 부착해서 이메일(tammy.pantages@hotmail.com)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00달러.
문의 (571)229-2861 이정순
우편 발송 주소
Tammy Pantages(KACAF), 2429 Streamview Dr.
Waldorf, MD 20603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