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카운티 민주당위원회 한인단체장들과 만남서 공식 약속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20일 첫 만남을 가진 버겐카운티 민주당 위원회 루 스텔라토 의장(앞줄 가운데)이 한인 카운티 위원회 임명을 약속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하고 있다.
버겐카운티 민주당 위원회(의장 루 스텔라토)가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선포했다.
21일 뉴저지 해켄섹 소재 버겐카운티 민주당사에서 한인지역 단체장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진 위원회는 한인들의 위원회 영입을 약속하며 뜻있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인 영입이 추진되는 분야는 타운별로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후보 및 민주당 대표 선출 권한을 갖는 ‘카운티 위원회’ 등이다. 이처럼 버겐카운티 민주당 의장이 약 1,100여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의결기관인 민주당위원회에 한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약속하기는 처음이다.
이날 루 스텔라토 의장은 “현재 50여개의 공석이 있는 카운티 위원회에 한인을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한인사회는 버겐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로 카운티 발전의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공석이 확인된 지역은 클로스터, 레스킬, 알파인, 해링턴 팍 등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텔라토 의장이 한인을 포함, 이번에 임명하는 민주당 카운티 위원은 내년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유권자 재신임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민주당 위원회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를 영어와 서반아어 및 한국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 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시민권 취득을 원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및 대행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이미 잉글우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민전문 변호사의 협조도 확보해놓았다고 밝혔다.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은 “민주당이 한인사회에 이처럼 크게 문호개방을 약속한 적이 없다”며 “높아진 한인사회의 정치력과 위상을 확인하게 된 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의장이 약속한 50여석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제이슨 김, 이종철 팰팍 시의원, 우윤구 팰팍 행정위원장을 비롯, 뉴저지한인상록회 강태복 이사장, 사이몬 김 팰팍상공회의소 회장, 진여장 팰팍한인회장, 존 방 포트리 교육위원, 박은림 팰팍한인학부모회, 제프리 우 팰팍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지원문의: 201-941-94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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