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 포트리 2명 동반 당선
▶ 네 번째 한인 배출
‘2011년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서 6명의 한인후보가 당선됐다.
버겐카운티 7개 타운에 총 8명의 한인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27일 치러진 올해 선거에서 팰리세이즈 팍의 제프리 우, 레오니아의 박익성, 크레스킬의 존 박, 클로스터의 한인 2세 리디아 포스트맨, 포트리의 피터 서 후보와 헬렌 윤 후보가 각각 타운 교육위원으로 선출됐다.
포트리의 피터 서 후보는 총 1,147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고 같은 학군에 초선 출마한 헬렌 윤 후보도 1,083표로 2위를 기록, 1,019표를 얻은 조셉 서레이스 후보와 함께 3명이 나란히 3년 임기로 당선됐다.
특히 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던 포트리에서는 피터 서 후보와 헬렌 윤 후보 등 한인 후보 2명이 그간의 갈등을 딛고 동반 승리를 이끌어낸 동시에 윤 후보의 초선 승리를 계기로 이번에 네 번째 한인 교육위원 배출 과업까지 이뤄냈다.
6명이 도전한 클로스터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리디아 포스트맨 후보도 당선됐고 4명이 경합했던 크레스킬의 존 박 후보도 총 683표를 얻어 1위로 3년 임기로 재선에 성공했다. 팰팍의 제프리 우 후보와 레오니아의 박익성 후보는 각각 3명의 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올해 3명이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됐다.
이외 네 번째 도전에 나서 2명의 현역위원들과 3년 임기의 2석을 놓고 대결을 벌인 리버에지 심규창 후보는 1위로 당선된 메리 버클레이(1,987표)의 절반 수준인 총 891표를 얻는데 그쳐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또한 4명이 3석을 놓고 경쟁한 릿지필드 선거에 첫 출마했던 심정구 후보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총 360표를 얻어 19표 차이로 낙선했다.
교육위원 선거와 더불어 이날 찬반 투표에 부쳐진 각 타운의 교육예산안은 팰팍, 포트리, 레오니아, 크레스킬, 클로스터, 테너플라이 등 대부분이 통과됐다. <이진수·윤재호 기자>a1
▲한인 후보 2명의 동반 승리와 네 번째 한인 교육위원 과업을 이끌어낸 27일 포트리 선거에서 나란히 승리한 피터 서(오른쪽부터) 후보, 헬렌 윤 후보, 조셉 서레이스 후보 등 당선자 3명이 승리의 기쁨을 외치고 있다.
▲올해 1월 우윤구 전 위원의 잔여임기를 채워 임명됐던 제프리 우(왼쪽에서 두 번째) 후보가 27일 유권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뒤 지지자들과 더불어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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