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요일별 교대주차 규정 완화
▶ 온라인 교통정보 제공법안 통과
앞으로 뉴욕시 요일별 교대주차 규정이 완화되고 주차규정이 적용되는 도로의 교통정보가 온라인 맵(Map)으로 제공된다. 뉴욕시의회가 28일 승인한 관련법은 크리스틴 퀸 의장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것<본보 2월16일자 A6면>으로 뉴요커들이 지긋지긋한 주차 문제에서 다소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일별 교대주차 규정 완화: 관련법은 2년 연속 거리 청결도가 90% 이상인 지역의 도로 청소를 현재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여줌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주차시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뉴욕시는 현재 시내 59개 커뮤니티 지역 가운데 54개 지역에 대새 도로청소를 이유로 요일별로 주차금지 시간대를 적용해 오고 있다. 법안이 발효되면 이중 최소 20개 지역은 현재 주 2회 도로 청소가 주 1회로 들어들 전망이다. 법안 추진 초기에 반대 입장을 밝혔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높은 효율성에 기대를 걸며 관련법에 서명하겠다는 찬성 의사를 밝혀 법제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온라인 교통정보 맵: 법안은 요일별 교대주차 규정이 적용된 도로정보와 더불어 폐쇄 도로, 변경된 요일별 주차규정 등이 망라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는 건설공사나 거리축제, 영화촬영 등 다양한 이유로 갑작스럽게 곳곳의 도로가 폐쇄돼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했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뉴욕시 주차 규정과 관련 28일 브래드 랜더 시의원이 이삿짐 트럭이나 차량에 한해 이삿짐을 옮기는 동안 해당주택 인근에 일시 주차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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