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음악회가 7일(토) 오후 5시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는 지구촌교회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는 이성희씨가 총기획을 맡았으며 벨 콰이어(지휘 김신애), 테너 신윤수, 남성원, 최경신, 피아노 강정은, 플롯 오현아, 피아노 홍승아, 바이얼린 권대설씨의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워싱턴밀알의 정택정 단장은 “지구촌교회가 항상 장애인들에 관심을 갖고 어려울 때마다 지원해주니 감사하다”면서 “일반인도 많이 와서 기쁨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는 장애인선교부 주관으로 사랑의음악회와 사랑잔치를 매년 열어 장애인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워싱턴 밀알과 워싱턴농인교회를 돕는데 사용된다.
문의 (301)928-2790
주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