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지역 한인 장애우와 그 가족, 자원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KADPA)는 9일 로턴의 포힉 베이 리저널 파크에서 춘계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30여 장애우 가정을 비롯해서 ‘밀알’의 사랑의 교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Evergreen Friends’와 서울장로교회의‘Klema’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백악관 국가장애위원을 지낸 강영우 박사가 참석했고 부인 석은옥 여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우 가정을 위해 특강을 했다. 허범회 총무는 “이번에는 밀알을 포함해 에버그린, 클레마 등 장애우 자원봉사 단체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협회는 2001년 4월 장애우 부모간의 친교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50여 가정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참여 문의 (703)639-063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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