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춘향’이 한국에서 열린 남원춘향제 본선에서 해외 동포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열린 제 1회 미주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힌 샤나 샤프리터((23, 버지니아 알링턴 거주) 양은 9일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개최된 제 81회 남원 춘향제 본선에서 해외 동포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샤프리터 양은 이날 본선에 진출한 32명중 16강까지 올라갔다. 샤프리터 양은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미국인으로 센터빌 고등학교를 거쳐 올해 버지니아 카먼 웰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미주 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한 이태미 한미예술재단 이사장은 10일 “미주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샤프리터 양이 한국에 가서 16강에도 진출하고 상도 받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과 협의해 내년에도 미주 춘향선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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