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교육원이 오는 7월과 8월 해외 동포 자녀 중고생 500명을 초청,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 5명 포함 총 18명이 배정됐다.
기간은 7월 13일부터 27일까지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14박 15일에 걸쳐 실시된다.
참가경비는 학생 1인당 500달러로 왕복 항공료와 교육비 체재비 및 산업시찰 경비 등 거의 전액을 한국정부에서 지원한다.
워싱턴 지역 지원자들은 국립 국제교육원 웹사이트(www.niied.go.kr)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로드 받아 주미대사관 교육원에 이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연수과정수료자에 대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희망자에 한해 영어봉사장학생(TaLK) 참가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문의 (202)939-5681
접수처 Korean Education Center, 2320 Mass.Ave NW, Washington DC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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