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대학원 얼짱 이슬아(21, 훼어팩스, 사진) 양.
이 양은 “미스 코리아로 뽑히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스 워싱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면서 “미스 코리아가 되면 한국 전통문화 및 음식 홍보 등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외교관인 이 양은 조기유학생 출신으로 버지니아 옥턴의 플린트 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복수전공(경제학, 국제정치학)으로 조지아의 에머리 대학을 2년 반 만에 졸업한 수재.
이 양은 “고등학교 때 AP 과목을 많이 수강한 것과 방학동안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공부한 것을 인정받아 남들보다 빨리 졸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버드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비즈니스 경영을 공부하고 있는 이 양의 취미는 승마와 첼로이며 존경하는 인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짙은 쌍꺼풀에 큰 눈망울이 매력인 이 양은 자신의 매력으로는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들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국 가요와 팝 뮤직을 즐겨 듣는다.
고교 시절 트랙팀에서 활동했으며 스포츠 댄스인 ‘스트릿 재즈’도 한다.
신장 5피트 6인치(170cm), 체중 104파운드, 34-23-36의 몸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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