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6,213달러로 전국 38위
▶ 뉴저지 12,041달러 전국 4위
뉴욕과 뉴저지 주내 4년제 공립대학의 올해 평균 학비 인상률이 전국 주별 순위에서 19위와 47위에 랭크됐다.
평균 학비 수준은 뉴저지가 전국에서 4위였고 뉴욕은 38위였다.
SAT 시험 주관처인 칼리지보드가 25일 발표한 ‘학비 동향 및 학비 보조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살펴보면 4년제 공립대학 거주민 학비 기준 뉴욕은 전년대비 7.3% 인상된 6,213달러, 뉴저지는 3.4%가 오른 1만2,041달러였다.
전국에서 4년제 공립대학의 학비가 가장 높은 주는 뉴햄프셔(1만3,507달러), 버몬트(1만3,078달러), 펜실베니아(1만2,079달러)에 이어 뉴저지가 4위였다.
전국 4년제 공립대학의 평균 인상률은 8.3%였으며 전국에서 인상률이 가장 높은 캘리포니아(20.5%)를 비롯한 14개주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미동북부 7개주 가운데 뉴욕·뉴저지 이외 커네티컷(9,197달러)은 2.5% 인상률도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상폭이 낮았다. 매사추세츠(1만173달러)는 7.2%로 뉴욕에 이어 20위, 펜실베니아(1만2,079달러)는 6.6% 인상률로 24위, 로드아일랜드(1만7달러)는 7.4% 인상돼 18위, 델라웨어(1만496달러)는 9.1%로 12위였다.
전국적으로 4년제 공립대학에 재학하는 타주 출신 및 유학생의 올해 평균 학비는 5.7% 오른 2만770달러였으며 2년제 공립대학도 8.7%가 인상된 2,96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4년제 사립대학의 평균 학비 인상률은 4.5%를 기록해 공립대학의 학비 인상률이 올해로 5년 연속 사립대학을 앞지르고 있다.
올해 풀타임 학부 재학생 일인당 평균 무상학자금(6,539달러)과 연방학비융자(4,907달러)를 합쳐 1만2,455달러의 학비가 지원됐다.
대학원생은 평균 2만3,955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이중 무상학자금이 6,750달러, 연방학비융자가 1만6,423달러였다.
장기불황과 가파른 대학 학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전국 고등교육기관에 등록한 학생은 2005~06학년대비 22%가 늘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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