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주의회 37선거구 한인유권자 5,000명도 안돼
올해 새롭게 조정된 뉴저지 주의회 제37선거구의 한인 유권자수가 5,000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보팅 파워’를 갖추는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대표 김동찬)가 뉴저지선관위 자료(2011년 3월23일 기준)를 분석해 28일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이 지역 한인 유권자수는 포트리 1,516명, 팰리세이즈팍 1,496명, 레오니아 338명, 잉글우드 클립스 309명, 테너플라이 282명 등 총 4,784명으로 추정됐다.<표 참조>
이는 2010년 인구조사 결과 뉴저지주 제37선거구의 한인인구가 2만8,679명(전체인구 21만7,386의 13.2%)으로 집계된 것을 감안할 때 지역내 한인 6명중 1명이 유권자인 셈이다. 특히 한인유권자는 제37선거구 전체 유권자 11만4,755명(2011년 6월3일 선관위 자료 기준) 가운데 고작 4.2%(4,784명)로 실질적인 정치력(보팅 파워)은 미약하다는 분석이다.
이중 지난해 인구조사에서 한인인구 8,318명을 기록한 포트리는 한인유권자가 1,516명(18.2%)으로 5.5명중 1명이, 한인인구 1만115명을 기록한 팰리세이즈팍은 1,496명(14.8%)이 한인 유권자로 6.8명 중 1명이 한인유권자로 나타났다. 한인 시장후보가 출마한 레오니아는 한인인구 2,368명 가운데 한인유권자가 338명으로 14.3%를 기록했고, 한인 시의원 후보가 출마한 잉글우드 클립
스는 한인인구 1,072명 가운데 한인유권자가 309명으로 28.8%를 기록했다.
유권자센터의 김동찬 대표는 "뉴저지주 첫 번째 한인 주의원 배출이 기대되는 제37선거구의 실질적인 한인 보팅 파워가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지역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과 아울러 유권자등록이 병행돼야 인구증가에 걸 맞는 한인 정치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권자센터의 이번 분석은 성과 이름을 모두 확인해 추정한 것으로 신뢰도는 95%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 주의회 제37선거구 한인유권자수
타운 한인 유권자수 한인 인구수
알파인 93명 289명
보고타 24명 110명
크레스킬 248명 1,522명
잉글우드 122명 867명
잉글우드클립스 309명 1,072명
포트리 1,516명 8,318명
해켄색 92명 630명
레오니아 338명 2,368명
노스베일 140명 757명
팰리세이즈팍 1,496명 10,115명
라클레이 1명 6명
티넥 123명 389명
테너플라이 282명 2,236명
전체 4,784명 28,679명
※자료=유권자센터 & 뉴저지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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