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리스에 이어 이탈리아의 재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아일랜드 역시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등 유럽 재정위기가 또 다시 불거지는 등 글로벌 경제에 불안한 상황을 접하고 있다. 이러한 유럽발 경제불안은 일반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지 않지만, 이는 유로화의 변동으로 이어지면서 통화거래자에게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다.

FX통화거래 전문교육 업체인 ‘FX 고올 트레이딩 아카데미(대표 문길용)’에서는 경제불안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통화거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전 투자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무료 강의 내용은 ‘FX통화거래 들어가기’ ‘거래 플랫폼 다루기’ ‘나만의 거래전략 만들기’ ‘기술적 분석 이해’에 관한 주제로 구성됐다.

온라인 FX통화거래는 선물중개회사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두 나라의 통화를 동시에 교환하여 환율변동의 시세차익을 얻는 거래다. 거래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확률에 기초를 두고 거래하며 투자자는 차트분석과 기본분석을 통해 해당 기준통화의 상승 또는 하락을 선택하여 차액 수익을 올린다.

환율상승이 예상되면 ‘BUY’주문을 내놓고 실제로 원하는 가격대까지 환율이 상승하면 이를 청산한다. 반대로 환율하락이 예상되면 ‘SELL’ 주문을 하고 원하는 가격대로 환율이 내려가면 이를 청산하는 식이다. 거래통화가 가치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떨어질 때는 하락하는 대로 수익을 내는 양방향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국제외환시장의 등락이 심하면 오히려 이익 창출의 기회가 커지는게 특징이다.

다른 투자종목과 다르게 나라의 통화를 거래하는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작전이 통하지 않아 기술적(차트분석), 펀드멘탈 분석 등 객관적 자료에 의지할 수 있다.

FX통화거래는 지렛대(Leverage)효과를 통해 50배의 신용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금 1000달러로 5만달러의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 이 거래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고 반대로 손해가 발생하면 자신의 원금까지만 책임지면 된다.

그 동안 은행에서 외환딜러만이 할 수 있는 전문 직종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도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이용하여 외환딜러와 같은 환경에서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국 은행의 순차적인 영업시간으로 주말을 제외한 주5일 24시간 동안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분석 전략팀 오윤호 수석 트레이더는 “FX통화거래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자신의 거래원칙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 처음 입문하면서부터 본인의 수준에 맞지 않게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거나 위험관리를 무시하는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라고 말한다.

FX고올 트레이딩 아카데미에서는 일반인들이 간단한 거래구조의 금융상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래기술, 리스크 관리, 실전에서 필요한 정신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주소: S. Virgil Ave. #280 Los Angeles, CA 90005
문의: (213)-38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