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끔거리며 수군대거나 종업원에 욕설 “창피해”

한인과 히스패닉계 직원이 상호 차별의식 없이 잘 융화해 나가는 사례도 많다. 퀸즈 플러싱의 간판업체 ‘개성간판’에서 한인 및 히스패닉계 직원들이 휴식시간에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천지훈 인턴기자>
직장인 존 김(38·베이사이드)씨는 지난해 연말 가족들의 선물을 구입할 요량으로 한인 샤핑업소를 들렀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매니저로 보이는 젊은 한인남성이 타인종 직원들에게 한국말로 심한 욕설을 퍼부어가며 물품정리를 시키고 있는 광경을 봤기 때문이다. 손님들이 듣든 말든 안중에도 없는 듯 중간 중간 인종차별적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굳이 그렇게 욕설을 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일부러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며 ‘코리안’으로서 부끄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문안당]](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5/11/202605111915466a1.jpg)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황의경 사회부 기자
민경훈 논설위원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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