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5월20일 JHS189 강당서
뉴욕예술가곡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5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가 5월20일 오후 6시 JHS189 중학교 강당에서 열립니다.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염나리·조프롬, 메조 소프라노 김효나, 바리톤 차정철, 테너 서병선·김유중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피아니스트 전두라 씨의 반주로 ‘진달래 꽃’과 ‘동무생각’, ‘청산에 살리라’, ‘산아’, ‘그리운 금강산’, ‘님이 오시는지’ 등 주옥같은 가곡을 노래합니다.
또한 뉴욕그레이스여성합창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악회에 특별출연합니다. 이날 모아진 음악회 수익금은 탈북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두리하나 선교회에 전달돼 전액 탈북자 구출에 사용됩니다. 최근 탈북자들이 강제 북송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강제 송환의 공포 속에 살고 있는 탈북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5월20일(일) 오후 6시
◈장소: JHS189 중학교(144-80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입장료: 15달러
◈예매: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 김영란 꽃집(718-46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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