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크라잉 넛’, ‘옐로우 몬스터즈‘, ‘3호선 버터플라이‘ 등 3개 인디밴드가 ‘서울소닉’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29~30일 양일간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욕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해에 이어 북미투어에 오른 이들 ‘서울소닉 프로젝트’ 연합 인디밴드는 29일 로워 맨하탄의 피아노 공연장과 30일 브루클린 윌리엄스 버그에 위치한 ‘285 켄트 애비뉴’ 공연장에서 공연합니다. 대중성보다는 높은 음악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 밴드는 탄탄한 실력과 독특한 음악세계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일시: 3월29~30일
(29일 공연: 3호선 버터플라이 오후 11시, 크라잉 넛 오후 11시45분, 옐로우 몬스터즈 새벽 0시30분, 30일 공연: 오후 8시)
◈장소: 29일 맨하탄 피아노(158 Ludlow St., between Rivington St & Stanton St., NYC, 212-505-3733)/30일 브루클린 윌리엄스 버그 285 켄트 애비뉴 공연장( 285 Kent Ave., between 1st St & Grand St, Brooklyn)
◈주최: 서울소닉 프로젝트, 뉴욕한인영화제(KAFFNY)
◈후원: 한국일보
◈웹사이트: www.seoulson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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