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종합기술학교인 예사랑 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는 남미에서 기술 선교사로 사역할 크리스천을 모집한다.
기술 선교사반은 6개월을 기본과정으로 학교 또는 주택 건설 및 수리 기술과 함께 기본적인 성경 이해, 대표 기도 및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법 등과 기초 스페인어를 가르친다.
기본 과정을 마치면 미국 복음주의 교단(Bible Way)에서 단기 선교사 라이센스를 발급하며, 선교사 전문과정 1년을 마치면 수료증 및 선교사 라이센스를 취득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오는 20일(금) 오전 10시 개강,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강의가 진행된다. 강습은 한국에서 20년, 필리핀에서 10년간 사역한 데이빗 반타 목사 부부가 돕는다. 반타 목사는 동북아시아 선교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형식 목사는 “수료자는 자신이 소유한 기술로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게 된다”며 “여생을 보람있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나눌 사람은 성별 및 연령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410)440-6428
장소 2822 Edmonson Ave.
Baltimore, MD 21229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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