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 6월7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한국의 정상급 실내악단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실내악 콘서트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6월7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립니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이 공동 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한·미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 문화교류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기획되어 김대진(수원시향 상임지휘자) 음악감독이 이끄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멋진 실내악 연주를 선보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중 하나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3월에 창단되어 김대진 음악감독을 포함해 총 16명의 한국 및 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매년 4~5명의 게스트 및 주니어 멤버들을 선별하여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음악교실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풀랑, 드보르작, 장 프랑세 등과 같은 세계적인 클래식 실내악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소개되는 실내악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평소 클래식 음악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제 연주로 접하기 어려운 실내악 음악 감상의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시: 6월7일 오후 8시 ◈장소: Alice Tully Hall, Lincoln Center
◈주최: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음악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가격: 66달러,55달러, 35달러
◈문의: 212-875-5050(박스 오피스), 212-942-5978(KMF),
212-759-9550(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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