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다 끼에자’의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10월7일 오후 6시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는 고향땅에 두고 온 사람들과 그들이 살고 있는 산과 들을 그리워하는 한인들을 위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가곡으로 표현한 가을 콘서트를 이야기가 있는 연주회로 선사합니다.
김명지, 김은희, 김혜란, 박요한, 서은규씨 등 성악가들이 소나타 다 끼에자 단원들과 ‘가고파’, ‘황혼의 노래’, ‘강 건너 봄이 오듯’, ‘코스모스를 노래함’, ‘청산에 살리라’ 등 한국 가곡들을 노래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고국의 4계를 담은 가곡들을 선사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음악회는 무료이며 입장권은 연주장 앞에서 나눠드립니다.
◈일시: 10월7일 오후 6시
◈장소: 뉴욕 만나교회(170-04 Nothern Blvd, Flushing)
◈입장료: 무료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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