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7일 뉴저지. 24일 뉴욕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소나타 다 끼에자’의 연주회가 2월17일과 24일 뉴저지와 뉴욕에서 열립니다.
뉴저지에서 17일 열리는 연주회는 리틀 페리 소재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오후 5시30분에 막이 오르고 뉴욕은 24일 오후 6시 플러싱의 뉴욕만나교회에서 펼쳐집니다.
2013년 첫 연주회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폭설이 지나간 2월의 추운 겨울에 포근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특히 뉴저지 연주회는 동산교회 초청으로 전세계 빈곤아동 구제 및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관인 ‘컴패션’ 돕기 자선 음악회로 마련되며 뉴욕 연주회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우스 미요의 바이얼린과 클라니넷, 피아노를 위한 조곡, 프란츠 슈베르트의 숭어 5중주, 요한 프리드리히 파시의 소나타 B 장조 등을 들려줄 이번 연주회에 추운 겨울에 음악으로 따뜻함을 느끼고픈 한인들의 많은 참석과 후원을 기대합니다.
◈뉴저지 공연:
2월17일 오후 5시30분
뉴저지 동산교회(210 Washington Ave. Little Ferry NJ 07643)
◈뉴욕 공연:
2월24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주최: 소나타 다끼에자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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