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한국학연구소와 영화학과가 주관하는 ‘2013 한국영화제’가 오는 1일과 2일 USC 노리스 극장에서 열린다.
‘속임수의 대가, 최동훈’을 주제로 4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한국 영화 최고흥행작 ‘도둑들’의 상영에 앞서 최동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상영일정은 3월1일 오후 6시 ‘범죄의 재구성’(The Big Swindle·2004,) 오후 8시10분 ‘전우치’(Jeon Woo-chi: The Taoist Wizard·2009)에 이어 다음날인 2일 오전 11시 ‘타짜’(Tazza: The High Rollers·2006)가 관객과 만난다.
이어 오후 1시30분 USC 영화비평학과 데이빗 제임스 교수가 진행하는 최동훈 감독과의 Q&A에 이어 오후 3시 간단한 리셉션이 있다. 오후 3시50분 ‘도둑들’(The Thieves·2012)로 영화제는 폐막한다.
입장 무료. 웹사이트(http://dornsife.usc.edu/ksi/master-of-decept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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