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오는 4월27일 LA 만나교회(433 S. Normandie Ave.)에서 펼쳐진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최하고 미주동요사랑회(회장 장상근)가 주관하는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는 유치부, 초급(1~4학년), 중급(5~8학년), 고급(9~12학년) 및 중창 부문으로 구분돼 열리며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1절씩 외워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곡은 ▲유치부: ‘아기 별’ ‘예쁜 아기곰’ ‘미소’ ‘우주선’ ▲초급(1~4학년): ‘둥근달’ ‘나의 친구’ ‘흰나비와 초록 바람’ ‘종달새의 하루’ ▲중급(5~8학년): ‘오월에 우리는’ ‘달팽이의 하루’ ‘새로운 길’ ‘봄비’ ▲고급(9~12학년): ‘모래성’ ‘구름’ ‘수수꽃 다리’ ‘오솔길’ ▲중창(12명으로 제한): ‘푸르다’ ‘청소당번’ ‘오솔길’ ‘탱글탱글 화샤샤’ ‘카시오페아’
시상은 전체 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입상자들은 ‘수상자 콘서트’ 연주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독창 40달러, 중창 80달러.
신청: (213)300-7214, (310)65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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