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 문화축제로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류 이벤트,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더욱 새롭고 진한 감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주 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4월27일(토) LA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제11회 음악대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남가주와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한인사회의 공연문화를 과시하는 특별한 행사로 치러지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연진과 다양한 공연 내용으로 더욱 진한 감동과 환희를 안겨 줄 것입니다.

특히 올해 출연진은 최고 인기의 아이돌 그룹과 록밴드들, 그리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수 등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보다 많은 한인들이 가족, 직장, 동창회 단위로 즐기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올해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는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으로 폭발적 인기의 ‘제국의 아이들’ 및 여성 스타 댄스그룹 ‘주얼리’와 다국적 여성 댄스그룹 ‘블러시’를 비롯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인 ‘윤도현 밴드’(YB), 그리고 ‘나는 가수다’가 낳은 최고의 젊은 스타 밴드 ‘국카스텐’,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스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최고의 감성 보이스를 자랑하는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원조 국민가수 겸 한류스타 ‘혜은이’‘BMK’, 김범룡, 오정해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놓칠 수 없는 감동과 열광의 한마당이 될 올해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의 입장권은 본사 사업국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연 일시: 2013년 4월27일(토) 오후 6시
■온라인 예매: www.koreanmusicfestival.com, ticket.koreatimes.com
■문의: (323)692-2055, 2068, 2187
한국일보 사업국 (월~금)오전 9시~오후 5시, (토)오전 10시~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