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문화 만들기 무료 세미나 및 스마일 스쿨을 개최하는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대표

“웃음은 경쟁력입니다. 올해도 계속해서 웃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1호 웃음치료사’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대표가 ‘스마일 스쿨’을 개최한다. 세인트크로스가 주최하는 행복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마일 스쿨’은 오는 19일 오후 2~6시 아로마 5층(3680 Wilshire Blvd.)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요셉 대표를 만나는 사람들은 무조건 웃게 된다. 3년째 LA를 찾아 행복문화 만들기 세미나를 갖는 것도 인생을 바꾸는 웃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한국웃음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웃기고 웃는 법을 전수하느라 전국을 돌았고 이제 미국까지 오고 있다.

그가 웃음 연구와 전파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웃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요셉 대표는 부자가 되려면 많이 웃으라고 한다.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말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며 오랜 불경기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지나갈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찾아내 해답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바로 불경기를 오히려 불타오르는 경기라고 바라보는 낙관적인 자세이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처럼 돈을 유혹하는 향수는 웃음이라고 이 대표는 강조한다.

이요셉 대표는 15년 동안 암환자 1만3,000여명에게 웃음치료를 진행했고 손석희의 시선집중 10년 동안 인터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선정됐다. 현재 한국웃음연구소 대표이자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웃음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요셉 대표의 ‘스마일 스쿨’에 앞서 행복문화 만들기 무료 세미나가 16일 오전 11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21~23일 퍼시픽 팜스 호텔(1 Industry Hills Parkway, City of Industy)에서 ‘이요셉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이 진행된다.

문의 (213)73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