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회장 김인곤)는 오는 5월23~27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개최되는 ‘201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축전은 재외동포 생활체육 동호인과 한국 동호인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인으로서의 동질감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열린다. 체육, 문화,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축전으로 개최된다.
신요한 전국 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은 “규모는 7종목 100여명으로 미주지역은 테니스 15명, 배드민턴 10명이 참가하게 된다”며 “일정은 환영오찬과 전국 대축전 개·폐회식, 종목별 대회 참가, 그리고 미주 선수단을 위한 별도관광으로 짜여져 있다”고 밝혔다.
경비는 왕복항공료는 본인 부담이며 체제비용은 경북도지사 및 전국테니스연합회가 부담한다. 참가를 원하는 동호인은 오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국 방문계획이 있는 동호인은 일정을 맞춰 한마음 축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단체 유니폼 비용 200달러(100달러 본인 부담, 100달러 연합회장 지원)를 부담하면 된다.
문의 (213)210-4845, 이메일 johnshin4845@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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