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인 24일 오전 12시35분에는 사우스 LA 아발론과 마틴루터 킹 주니어 블러버드의 한 주택에서 열린 가족 파티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30대 남성이 중태에 빠지고 여성 2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다.
LA경찰국(LAPD)은 가족파티에서한 남성이 쫓겨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다시 파티장에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으며 현장에서 도주했다.
또, 랭캐스터 지역 14번 하이웨이 액튼 인근에서 35세 남성이 음주한 채 자신의 밴 차량을 운전하다 전복사고를 일으켜 숨졌으며 이 차량에 타고있던 이 남성의 9세 딸은 현장에서 험지 1마일 가량을 걸은 뒤 이 지역을 지나가던 한 차량에 구조를 요청, 경찰에 신고했다.
CHP에 따르면 이 남성은 24일 오전 1시55분께 14번 하이웨이 솔레대드 캐년 로드인근을 2010년형 포드에스케이프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중 하이웨이에서 벗어나 수백피트를 굴러 전복됐으며 여아는 LA아동병원으로 헬기 수송,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있다.
< 이 종 휘 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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