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아 소망교회 6회 선교대회에 참여하는 선교사님 한 분 한 분마다 하늘의 위로와 치유, 그리고 회복의 자리가 되기를 온 교우들이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소망교회(담임목사 이창후)는 지난 5~9일(5일) 실시한 ‘제6회 세계선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선교대회에는 김정영(캄보디아), 김일권(이집트), 장세균(온두라스), 원성교(인도) 선교사 등 세계 1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각국의 국기를 들고 전통의상 차림으로 입장,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목사는 “복음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모두 기억하시고 계실 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후방에서 여러분을 향해 아낌없이 존경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명락 교역자협의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축복을 예비해 놓고 계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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