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5일 JHS 189 강당서
올해로 27회를 맞는 ‘탈북난민 돕기 기금마련 음악회’가 오는 5일 퀸즈 플러싱 소재 JHS 189 학교강당에서 열립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탈북 난민 구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2회씩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소프라노 박진원, 박유리, 김재연, 메조소프라노 김효나, 테너 김유중, 유현호, 서병선, 바리톤 차정철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김해은씨의 반주로 ‘천사의 찬송’, ‘강건너 봄이 오듯’, ‘산노을’, ‘노래의 날개위에’ 등 한국 및 세계의 유명가곡을 선사합니다.
◈일시: 5월5일(일) 오후 6시
◈장소: JHS 189 학교 강당(14480 Barclay Ave., Flushing)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 하은교회, 두리하나 USA
◈티켓: 15달러
◈예매: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김영란꽃집(718-463-5555),GNC (718-224-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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