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상원과 하원은 지난 4월초 동성결혼 허용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5월 3일 법안에 서명했고, 이로부터 90일이 지난 이날 공식 법령으로발효됐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아르헨티나(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됐다.
중남미에서는 최근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갈수록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최근 브라질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 문제에 유화적인견해를 밝히면서 동성결혼 허용 움직임이 가속할 전망이다.
멕시코에서는 수도 멕시코시티와 남부 킨타나로오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한다. 콜리마주도 지난달 말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북부 코아우일라주도 동성결혼을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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