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한류축제‘케이콘 2013’ 24·25일 열려
오는 25일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에서 만나게 될 지드래곤(위부터), 다이내믹 듀오, 2AM, f(x) EXO, 틴탑
북미 지역 K-Pop 팬이 하나 되는 글로벌 축제 ‘케이콘 2013’(KCON 2013)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CON 2013’은 CJ E&M이 깊이 있고 장기적인 한류 확산을 위해 시도하는 복합 K-컬처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중문화와 글로벌 한류 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스타와 팬들의 직접 소통에 주력하는 축제로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돼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K-Pop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인기음악 차트 쇼 Mnet의 ‘엠카운트다운’이 처음으로 LA에 상륙해 ‘케이콘 2013’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7시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를 뜨겁게 달구게 될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출동한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비롯해 한국 발라드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보이그룹 ‘2AM’, 힙합 열풍을 이끈 ‘다이내믹 듀오’, 걸그룹 f(x), EXO(엑소), 아이돌 그룹 틴탑이 그 주인공들이다.
행사 주최 측은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 대중문화와 LA의 문화적 특색이 동시에 어우러져 보여지는 세계인의 음악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출을 맡은 CJ E&M 윤신혜 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K-Pop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엠넷만의 탁월한 무대연출과 기획력,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글로벌 음악축제를 만들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케이콘 2013 티켓구입 및 문의는 웹사이트(www.kconusa.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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