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81) 주교 집이 도둑에게 털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턴케이프주 밀너튼에 있는 투투 주교 집에 지난 6일 오전 이른 시간에 도둑이 들었다. 당시 투투 주교와 부인 레아는 잠든 상태였으며, 투투 주교가 같은 날 오전 5시께 기상한 뒤에야 집에 도둑이 들었던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EWN은 전했다.
영국 성공회 소속으로 은퇴한 투투 주교는 과거 백인 정권의 흑인 탄압에 맞서 인권투쟁을 벌였으며 198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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