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의 기밀 감시 프로그램과 관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여름휴가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직속 인권감시위원회(PCLOB)와 국가안보팀에 관련 감독강화를 위한 법ㆍ제도의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히고 ▲‘애국법’ 중 전화기록 수집조항 등에 대한 개정 ▲해외 정보감시법원(FISC) 개혁 ▲정보기관들에 대한 정보공개 ▲감시 프로그램 관리ㆍ감독할 외부 전문가 패널설치 등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방안은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인 에드워드 스노든(30)이 NSA의 광범위한 정보수집 행위를 폭로함으로써 국내외에서 우려와 비판을 받은데 대한 대응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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