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뮤지컬·팝 넘나들며 청중 매료
▶ 10월4일 올피엄 디어터
‘천상의 목소리’ 임태경이 데뷔 11년 만에 첫 투어로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칩니다.
본보가 주최하고 라디오서울(AM1650)이 주관하는 ‘2013 임태경 LA 콘서트 TK’는 오는 10월4일 오후 7시30분 LA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무대인 ‘올피엄 디어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클래식과 뮤지컬, 팝의 영역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테너 겸 뮤지컬 배우인 임태경은 지난 제11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도 탁월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임태경은 2005년 한국 창작 뮤지컬 ‘불의 검’에서 가라한 아사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공식 데뷔한 후 뮤지컬 ‘겨울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스위니 토드’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의 주연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음반 발매, 콘서트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그네’ ‘누가 울어’ ‘새 타령’ ‘청바지 아가씨’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동적인 노래와 신선한 무대를 선사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임태경 단독 투어 LA 콘서트는 그간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줬던 다채로운 그의 모습과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입장권 가격: 120달러, 90달러, 70달러
■구입 문의: (323)692-2068, 2070 한국일보 사업국
■협찬: 조선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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