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재외공관 공무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최근 5년간 422건에 달했으며 이 중 미국 주재 공관이 가장 많아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심재권 의원이 한국시간 5일 외교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체 176개 재외공관 중 41곳에서 교통법규 위반 422건이 적발돼 약 3만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납부 예정이거나 미납된 건수는 30건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대사관, 뉴욕 총영사관, 유엔 대표부 등이 있는 미국 주재 공관이 96건으로 전체의 23%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미국에서 문 과태료는 6,572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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