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이 미국인 남편과 함께 신분도용 사기를 통해 2만5,000달러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국무부에 따르면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정모씨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남편 P를 도와 타인의 신분을 도용해 발급받은 총 2만4,670달러어치에 이르는 9개의 수표를 현금화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신분도용을 통해 여권과 운전면허를 발급받았는가 하면 연방 정부의 학비 보조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2만달러가 넘는 돈을 챙기기도 했다. 국무부는 버지니아 연방 법원으로부터 지난달 30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5일 정씨를 체포했다. 현재 정씨에겐 신분도용과 절도혐의 등이 적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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