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 시장시장 당선 뒤 첫 한인 축제에 그랜드 마샬로 초대해 주신 것을 너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 여러 번퍼레이드에 참석했지만 LA 시장으로서 퍼레이드에 참석하게 되어 기분이 새롭다. LA시에서 한인사회는시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한국과 LA시 사이를 보다 더 돈독하게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인 돈 유 부시장을 통해LA와 한국 간 무역을 활성화 시키고 관광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미주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LA한인축제가 40주년을 맞은 것을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로 초청받게 된 것을 일생일대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코리안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들과 교류함을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가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전달하겠다. 이번 축제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단결력을 더욱 강화시켜 동포사회가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진형 LA 한인축제 창시자
LA 한인축제가 올해로 40주년을맞아 제40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하니 정말 감개무량하다. 40년전 축제를 처음 창시할 당시 그 출발은 소박하기만 했다. 당시 적은인원과 규모로 시작했던 코리안 퍼레이드가 한국일보의 노력으로 이렇게 성대한 행사로 발전한 모습을보니 감격적이다. 코리안 퍼레이드의 역사는 곧 LA 한인 커뮤니티의역사다. 앞으로도 코리안 퍼레이드가 한인사회와 함께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정주현 LA 한인축제재단 회장
제40주년 LA 한인축제의 코리안퍼레이드는 한인 1세부터 3세까지모국에 대한 문화를 접하며 정체성을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미주 한인들이 더 이상 소수민족이아니라는 것을 주류사회에 각인시키는 행사다. 앞으로 40년 후에도더욱 발전해 다민족과 하나가 되어미국사회를 이끄는 한인사회를 꿈꾸며 축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배무한 LA 한인회장
코리안 퍼레이드는 LA 한인축제를 대표하는 최대의 하이라이트로,이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일보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올해도 코리안 퍼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한인사회가 보다힘을 합쳐 단결하고 다민족 화합을 이끌어 주류사회로 적극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허브 웨슨 LA 시의장
LA 한인축제와 코리안 퍼레이드를 수차례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집에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코리안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이들이 반겨줘 기분이 좋다. LA한인축제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LA전 시민들에게 중요한 행사다. 40주년을 맞은 한인축제를 축하하고앞으로 40년 뒤에서 한인축제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 28일 LA 한인타운 올림픽블러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제40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주류사회와 한국의 주요 VIP 인사들은 “코리안 퍼레이드의 규모와 열기가 상상보다 훨씬 크고 날로 발전하고 있어 놀랍다”고 입을모았다.
마이클 퓨어 LA시 검사장은“ 코리안 퍼레이드 현장에 와보니 너무역동적이고 발전돼 있어 놀랐다”며“그동안 한인사회가 LA 시정에 큰기여를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LA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참관을 위해 LA에 온민승기 뉴욕 한인회장은“ 퍼레이드와 장터, 각종 문화공연 등이 매우인상 깊다”며 “축제의 노하우를 잘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신연성 LA 총영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미 전역에서 LA 코리안 퍼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LA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가주 조세형평국부위원장은 “ 코리안 퍼레이드는LA 한인사회에 어울림과 화합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행사”라고 의미를부여했고 강일한 축제대회장은“ 탄탄대로처럼 펼쳐질 한인사회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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