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대규모 행사 어제 개막, UCLA·USC 한인의사 등 힘 보태
▶ 의료진 3천여명 나서 저소득층에 따뜻한 인술
지난달 31일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막된‘케어 하버’ 무료 진료행사에서 UCLA 치대 한인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LA 카운티 무료진료 수천명 몰려- LA 카운티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무료 진료행사가 수천여명의 이용자들이 몰린 가운데 지난달 31일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시작됐다. 오는 3일까지 총 나흘 간 이어지는 이 행사에서는 미리 입장권을 받은 주민들에 한해 치과, 내과, 안과 등 분야의 무료 진료기회가 제공된다. 첫 날 행사장에 많은 환자들이 몰려 자원봉사 의료진들로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
“어려운 시기에 가정 형편상 꼭 필요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의사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했습니다”LA 카운티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케어 하버’ 주관 대규모 무료 진료행사가 지난달 31일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막된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상당수의 한인 의료진 및 단체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인술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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