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개혁법에 따른 내년 1월 오바마케어 시행을 앞두고 건강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개인 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5일자 A1면 보도) 캘리포니아에서 기존 보험을 취소당할 위기에 처한 가입자들 중 일부가 혜택 연장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블루쉴드사로부터 개인 또는 가족 보험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11만5,000명은 내년 3월 말까지 기존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5일 캘리포니아주 보험국(CDI)은 보험료 인상을 목표로 기존 보험 가입자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낸 블루 쉴드사와 ‘계약해지 연장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최근 블루 쉴드 보험가입자 2명이 제기한 소송과 연관된 것으로 블루쉴드사는 기존 보험가입자 11만5,000명에게 2014년 3월31일까지 예전 보험약관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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