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 대학들의 내년 등록금이 동결되고 앞으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UC로 편입하는 학생 정원도 늘어날 전망이다.
재닛 나폴리타노 UC 총괄총장은 지난 13일 열린 UC 이사회에서 2014~15학년도 등록금 동결과 함께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이 UC대학 편입기회를 확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폴리타노 총괄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 받는 보조금 확대 등을 통해 내년 추가적인 등록금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UC의 등록금 동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정부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 6월27일에 UC 및 칼스테이트 등 주립대 학생들의 학비를 대폭 감면해 주는 방안이 포함된 주정부 예산안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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