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있는 아이비리그 중 한 곳인 코넬 대학이 조기전형에 이어 일반전형도 접수 마감을 한 주 연장한다. 또한 커먼 애플리케이션 이외 ‘유니버셜 칼리지 애플리케이션(UCA)’로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대학은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겨냥한 수험생들의 일반전형 입학지원서 마감을 2014년 1월9일로 한 주 늦춘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감 연장은 입학지원서는 물론 교사 추천서 등 모든 학교 자료와 함께 건축 및 아트 플래닝 학과의 포트폴리오, 호텔경영학과의 인터뷰 등이 모두 포함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대학은 전국 500여개 대학이 사용하는 공통입학지원서인 ‘커먼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올해 일반전형 지원자부터는 ‘유니버셜 칼리지 애플리케이션(UCA)’으로도 지원할 수 있게 조치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커먼 애플리케이션의 컴퓨터 오작동에 따른 수험생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커먼 애플리케이션 사태 발생 직후 이미 일부 대학이 UCA 병행 사용을 결정<본보 10월17일자 A2면 등>한 바 있다.
UCA는 그간 주로 영리 사립대학들이 공동 사용해 온 입학지원서로 현재 비영리 사립대학 가운데 코넬 대학 이외 하버드 대학, 존스 합킨스 대학, 프린스턴 대학, 터프츠 대학,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RPI, 튤레인, 햄셔 칼리지, 에머슨 칼리지 등이 UCA를 함께 사용 중이다.
수험생들은 커먼 애플리케이션이나 UCA 중 하나만 사용해서 지원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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