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남성들에게 납치 및 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한 뒤 이들이 경찰에 체포된 틈을 타 남성들의 거주지에서 귀중품을 훔쳐오다 적발된 한인 여성에게 4년형이 선고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인터넷 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한인 남성들과 친해진 뒤 자신에게 머물 곳을 제공한 남성들에게 납치 및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신고를 한 뒤 이들 남성의 현금과 물품을 훔쳐 절도, 사기, 신분도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김선미(40)씨가 지난 20일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LA에서 자신에게 머물 곳을 제공한 피해자를 납치 및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뒤 피해자의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고 2010년에는 가든그로브에서 지인에게 강도를 당할 뻔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지인이 체포되자 집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