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 기차역 폭탄테러는 응급구조사 출신의 러시아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러시아 수사당국은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29일 기차역 테러 용의자로 마리옐 공화국 출신 파벨 페첸킨(32)을 지목하고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학도였던 페첸킨은 응급구조사로 일하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이름도 안사르 알루시로 바꾼 뒤 2012년 다게스탄 이슬람 군사조직에 합류했다.
이번 테러로 러시아 전역이 초긴장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고 모스크바 등지에서는 새해맞이 행사 경계를 강화하거나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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