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탐사에 나섰다가 지난달 24일 얼음층에 갇혀 조난을 당한 러시아 탐사선 ‘아카데믹 쇼칼스키’호 승객 52명 전원이 호주 쇄빙선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호주 해사안전청(AMSA)은 승객 52명 모두가 이날 호주 쇄빙선으로 대피했다고 확인했다. 승무원 22명은 선박 운항을 위해 쇼칼스키호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쇼칼스키호는 호주 출신 극지 탐험가 더글라스 모슨의 역사적 남극 탐사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이동로를 그대로 재현하는 탐사에 나섰다가 지난 12월24일 유빙에 부딪혀 조난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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