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UCLA 대학경찰국 소속 경관들에게 인종차별로 인한 과잉단속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현직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소속 흑인판사가 경찰을 상대로 1,000만달러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에 착수했다.
데이빗 커닝햄 판사는 지난해 11월23일 오전 10시께 UCLA 캠퍼스 인근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중 주차비를 지불하기 위해 안전띠를 풀었다 다시 착용하지 않아 한인 김모 경관을 포함한 UCLA 경찰국 소속경관 2명에게 안전띠 미착용 혐의로 단속을 당했다.
커닝햄 판사는 당시 경관들이 단속과정 중 큰 소리를 질러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당하게 조장했으며 운동을 위해 착용한 반바지와 트레이닝복을 근거로 정상적인 직업을 갖지 않은 사람인 것처럼 비하 당하는 등 인종차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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