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늘벗산악회(회장 정연운)는 23일 파탑스코 맥클딘 트랙킹 코스에서 2014년 시산제 및 첫 산행을 갖고, 올 한해 무사안전을 기원했다.
김주필 전 회장의 유교식 축문 낭독으로 시작된 시산제는 산악인들의 안녕과 산악회의 발전, 건강한 심신과 안전 산행의 염원을 담아 경건하게 진행됐다.
정연운 회장은 “올 한해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겨운 산악회를 만들기 위해 산행에 관심있는 여러 한인들이 함께 참여하길 원한다”고 인사를 했다.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은 “산을 오르며 정을 나누는 산악회의 발전을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시산제를 마친 40여 회원들은 백영덕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이사장 등 외부인사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가입 문의 (410)964-4848
김주필 전 회장의 유교식 축문 낭독으로 시작된 시산제는 산악인들의 안녕과 산악회의 발전, 건강한 심신과 안전 산행의 염원을 담아 경건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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