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탬프를 불법 현금 할인하는 통칭 ‘푸드스탬프 깡’ 사기행위에 대해 법원이 잇달아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 볼티모어 연방지방법원의 리차드 베넷 판사는 지난 주 컨베니어스토어 업주 아마라 시쎄(50, 윈저 밀)에게 27개월 징역형 및 석방 후 3년간 보호관찰과 함께 추징금 65만여달러를 선고했다. 시쎄는 자신이 운영하는 볼티모어 시내 심보 푸드 마트(2103 W.Pratt St.)에서 부인 환타 케이타와 함께 2010년 11월부터 2013년 5월 사이에 인디펜던스카드라 불리우는 EBT카드를 식품 판매 없이 65만달러 이상의 결제를 하고, 결제액의 절반 가량만 현금으로 내주며 부당이익을 취해 적발됐다. 환타 케이타(45) 또한 유죄평결을 받아, 18일 선고공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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