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의 한국관 커미셔너로 영국 테이트미술관 큐레이터인 이숙경씨(사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 에섹스대에서 미술사와 미술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숙경씨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세계 도자 비엔날레 국제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영국 테이트 리버풀의 전시 큐레이터를 맡아 백남준, 더그 에이트킨 전 등 대규모 전시를 기획했고, 2012년 말부터는 테이트 아시아 태평양 리서치 센터의 책임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또 현대미술가 전준호, 문경원 작가를 한국관 참가 작가로 선정했다. 공동작업을 하는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은 5월9일부터 11월22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다. 독일 뮌헨 하우스 데어 쿤스트의 디렉터로 활동하는 오쿠이 엔위저가 전시 총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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